4학년 여자 아이가 너무 저한테만 아이짓을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저는 4학년 여자아이의 아빠입니다. 그런데 다른 가족들과 있을 때는 아무 일이 없다가 저하고 있을 때는 아기처럼 행동하거나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관심.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분출 되어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된 애착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를 점검해 보고

    아이에게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하고 관심을 두고 애정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 행동으로 자주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는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부분이 미숙하기 때문에 행동을 표현함이 큽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언어가 아닌 행동으로 표현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에 때문에 이는 옳지 않은 행동 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짜증 및 어린아이처럼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려고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짜증을 내거나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바른 말로 고운 말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부드럽게 전달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에서는 사회적인 역할을 하면서, 착한 학생, 착한 아이 모습을 유지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의 가장 편한 모습을 받아 주고, 수용해주는 아빠 앞에서는 긴장을 내려 놓게 되는 거죠.

    가끔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아빠에서 풀 수도 있고, 어리광도 부릴 수 있는데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무례한 버릇이나 언행에는 선을 그어주는 것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에게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을 더 받고 싶거나, 애착이 강해서 퇴행 행동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일관된 규칙을 유지하되 충분히 공감해주고, 함꼐 보내는 긍정적인 시간을 늘리면 점차 안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빠에게만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빠를 편하고 안전한 사람이라고 느끼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밖에서 잘 참고 지낸 감정을 아빠 앞에서 풀거나, 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표현되기도 합니다. 혼내기보다는 왜 그러는지 공감해 주면서 차분하게 기준을 알려주면 점차 안정됩니다. 지금 모습은 관계가 나쁘다는 신호가 아니랴, 신뢰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