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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물개110
숙연한물개11021.08.09

일이너무힘들고 사람이없는데 퇴사하면 뭐라하지않겠죠?

근무한지4년째인데 밖에서일하다보니너무힘이들고

지치는데쉬는시간1시간빼고는11시간을일합니다..

그만두고싶은데 직원은없고 그만두고싶은데

어떻게이야기해야 좋게퇴사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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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근무환경이 맞지않고

    너무 힘들다고 하신다면

    남아있는 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하겠만 퇴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된일을 오래 하셨나보군요.

    해당 질문이 심리상담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드려보자면

    그만두고 싶으시면 그만두시면됩니다.

    내가 그만두려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당연히 그만둬야죠.

    그만둔다는 말씀도 생각보다 쉽습니다.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으면, 마음이 확고하다면 정말 쉬워야 하는게 정상이에요.

    다만 처음 퇴사를 마주하신다면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우실수 있다곤 생각이 듭니다.

    뭐 다른말 없이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되요.

    본인의 상사나 상사가 없다면 사장님께 면담을 요청후

    이래이래해서 4년동안 11시간을 근무했는데 이제 일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만 쉬고 싶다.

    사표를 수리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전하면 회사측에서도 답이 있을것입니다.

    후임자를 뽑을것이니 뽑을때 까지만 일해달라 후임자를 뽑고 인수인계를 해주고 퇴사를 부탁한다.

    이런식으로요.

    그럼 응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내가 손해보는 상황이 아닌지 따질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 우선 회사에 이야기 하기전에 퇴사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세요.

    인터넷에 '퇴사 하는법'을 찾아서 퇴사관련된 내용들을 주욱 한번 보세요.

    퇴사 시에도 불합리함을 당할 수 있고 퇴직금이나 기타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것들을 못받는 불상사도 발생 할 수 있으니

    퇴사시에 알아야할 사항을 제대로 숙지 하신다음

    준비가 되시면 회사에 퇴사하신다고 말씀하시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내가 힘들고 괴로운데 일이 대수일까요?

    우리는 살기위해서 돈을 벌기위해서 일을 하는거지 중세시대 농노처럼 일에 귀속되어 사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부디 질문자 께서 성공적인 퇴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