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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정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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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로 핀삽입수술하고 두달정도 되가는데 염증수치

성별
여성
나이대
67

어마니가 교통사고로 골절로 핀삽입수술하고 두달정도 되가는데 염증수치가 높아져서 항생제맞고 다시 괜찮아져서 힌방병원으로 입원했는데 5일만에 다시 열나고해서 다시 수술한병원으로 가니 염증수치가 다시 올라가서 핀제거수술을 한다는데...수술이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이런케이스가 종종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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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후 열이나고 염증이생기는건 종종있는 증상인데요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핀을 삽입하는수술이 몸에 이상반응을 일으킨걸수있으니 병원에서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다니고있는 병원에서 신뢰를 잃었다면 다른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수술 후 핀 삽입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수술이 잘못됐다기 보다 감염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거나 면역 반응으로 인해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핀 제거 후 철저한 감염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니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 골절로 핀 삽입 수술을 하셨고 두달 정도 지난 상태에서 염증 수치가 높아서 항생제를 맞고 괜찮으셨다가 다시 염증 수치가 올라오셨다면 술술이 잘못됬다기 보다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졍증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고령의 환자나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 직후 상처 부위로 세균이 들어가거나 핀이 있는 한 염증이 반복 될 수는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핀 제거 수술을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병원에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가져보신 이후에 추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우선 많이 걱정되시고 힘드실 것 같아요.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 후 핀삽입 수술을 받은 후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열이 나는 경우, 재발성 감염이 의심될 수 있어요. 이는 수술 시 문제가 있었기보다는 몸에서 핀 주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종종 발생하며, 특히 외부 물질인 핀이 체내에 삽입되었을 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답니다. 핀 제거 수술을 결정한 것은 염증을 완화하고 재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어요. 핀을 제거하며 감염의 근원을 없애려는 것이고,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아요. 치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내시고, 수술 전후로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라주시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핀삽입 수술 이후에는 감염으로 인해서 핀을 제거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요, 수술 이후 이런 경우가 종종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술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수술 이후 감염은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가지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골절로 인해 핀 삽입 수술을 받으신 지 두 달 정도 되셨군요. 처음에는 상태가 안정적이었으나, 이후 염증 수치가 높아져 항생제를 맞고 나아진 것 같다가 다시 열이 나고 염증 수치가 올라가셨다니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핀 삽입 수술 후 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상태가 더 악화될 경우 핀 제거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초기 회복 과정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힌방 병원에서의 입원 도중 열이 다시 나고, 염증 수치가 올라간 것 역시 통증이나 붓기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그에 따라 핀 제거 수술을 고려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감염 관리를 위한 적절한 조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의료진이 상황에 맞춰 최상의 결정을 내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골절 후 핀 삽입 수술 후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며, 수술 후 감염이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염증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면 염증 수치가 계속해서 높아지기도 해요. 이런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감염된 핀이나 주변 조직에서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핀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일환이 될 수 있습니다. 핀을 삽입한 상태에서는 감염이 쉽게 일어나거나, 감염이 발생해도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수술이 "잘못된" 것이라기보다는 염증이나 감염에 대한 개별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크며, 이런 상황은 특정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면역력 저하,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감염이 잘 발생하고 회복이 더딘 경우가 많구요. 핀 제거 수술은 감염을 막고, 회복을 돕기 위한 중요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종종 있을 수 있으며, 의사와 상의하여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