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10년 만기 금리는 지난달 30일 연 5.3%를 돌파해 2002년 5월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던데 더 높이 오를거 같진 않은데 이 시점 장기국채 ETF투자 할만할 하지 않나요?

미국채 10년 만기 금리는 지난달 30일 연 5.3%를 돌파해 2002년 5월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던데 더 높이 오를거 같진 않은데 이 시점 장기국채 ETF투자 할만할 하지 않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장기국채 ETF는 금리가 높은 시점에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금리가 더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만으로 투자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장기채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고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큽니다. 따라서 향후 경기 둔화나 물가 안정으로 장기금리가 내려가면 이자수익과 함께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재정적자, 국채 공급,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추가 상승하면 상당한 평가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금리 고점을 정확히 맞히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한다면 장기채에 한 번에 집중하기보다 만기를 분산해 접근하는 것이 위험 관리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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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2002년 이전에는 미국이 닷컴기업들이 너무 잘 나가서 물가가 올라서 기준금리가 6프로대 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후 닷컴버블 터지면서 기준금리가 3프로대로 내려갔죠

    지금이 약간 다르면서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장기국채 ETF 포트폴리오에 일부 편입 시키는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5.3% 수준까지 치솟은 것은 역사적 고점 부근이라 장기적으로 채권 가격 상승(금리 하락)을 노린 분할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로 인한 국채 발행 물량 급증과 견조한 경제 지표 때문에 금리가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머물거나 추가 상승할 수 있으니 한 번에 사기보다는 기간을 길게 두고 나누어 매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고점을 찍었다는 기대감으로 장기국채 ETF에 저가 매수 자금이 몰리는 시점인것은 맞아 보입니다. 다만 채구너 금리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고 고금리가 길어지거나 추가 인상이 나오면 변동성이 큰 장기채 특성상 상방이 막히고 손실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할 매수로 접근하시되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금리 하락 전환 시점까지 배당을 받으면서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5.3%를 돌파할만큼 장기적 금리 고점론레 따라 자본 차익을 기대하고 분할 매수하기 괜찮다고도 보지만, 단순 기준금리 기대감뿐만 아니라 거대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 발행 물량 부담과 견고한 인프라 투자 등 수급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