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체온 정상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겨드랑이 체온이 37.3도 이상일 경우 발열로 간주하는데요.
정상범위가 인터넷 사이트별로 상이해서 정확한 범위는 알 수 없지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사이트는 35도부터 37.0도까지로 되어 있고 36.8도까지 정상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겨드랑이 체온 정상범주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체온의 정상 범위는 측정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겨드랑이 체온의 경우 일반적으로 36.5도에서 37.5도 사이를 정상 범위로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측정 기기나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7.3도가 겨드랑이에서 측정됐다면 약간 높은 편으로 볼 수 있지만, 반드시 발열로 단정짓기는 어려우니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겨드랑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 체온은 36도에서 37도까지로 봅니다. 37.1도부터는 미열로 보고, 37.5도부터 발열이 있다고 봅니다.
겨드랑이는 고막에 비해 약간 낮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체온은 연령, 성별, 측정 시간, 신체활동 정도, 음식 및 수분의 섭취량, 측정법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청소년부터 성인의 정상 겨드랑이 체온은 35.2-37.3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