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에서 쾌쾌한 냄새가 날때 어떻게 해야하지요?
햇빛에 바짝말려도 그렇고 건조기에 돌려도 마찬가지네요. 섬유유연제를 넣고 빨아도 소용이 없네요. 한번 쾌쾌한 냄새가 나는 수건은 삶는방법뿐인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수건을 삶아빠는것이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다른방법으로는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서 담궈두신 후 세탁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행주의 경우도 베이킹소다물에 2시간정도 두고 빨았더니 냄새가 사라집니다. 뜨거운 물 또는 미지근한 물에서 효과가 더 좋습니다.
빨래 쉰내의 원인으로는 당연히 여름철 습기가 많은 원인이기도 하죠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셧길 바랍니다.
새탁 후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수건을 사용한 후에 물기가 묻어 있는 수건을 새탁기에 넣어 바로 돌리지 않고 다른 세탁물과 섞어서 모아 두었다 빨기 때문에 그 사이에 물기 머금은 수건에 곰팡이나 세균등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세탁조에 빨래를 넣고 락스를 넣은 후 애벌빨래를 한 번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본세탁을 해주면 세탁 후 수건이나 다른 빨래 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 는 수건등의 축축한 것들은 세탁물을 뭉쳐서 모아 두지 말고 넓게 펴놓고 말린 후에 모아 두었다 세탁기에 돌리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탁조 청소를 한 번씩 해주는 게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세탁조 청소하는 크리너를 천원 정도에 파니 몇달에 한 번씩 세탁조청소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세탁기에 통세척을 가끔씩 해 주면 세탁기 속 세균과 먼지찌꺼기들이 빠져나가 빨래에 냄새가 덜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를 넣고 온수 통세척을 하면 엄청난 찌꺼기들이 녹아 나옵니다~
가끔 수건을 물을 팔팔 끓여 과탄산소다를 녹혀 거기에 수건을 담궈 놨다가 씻으면 아주 깨끗해 집니다~
◇꿉꿉한 냄새 없애는 건조 방법
통풍이 어렵거나 외부에 건조대를 둘 수 없다면 실내 건조대에 젖은 수건을 널고 수건 사이에 신문지를 걸어 두자.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빨래의 건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건조대 방향으로 선풍기를 틀거나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습한 상태에서 보관하시거나 말리는 경우 수건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삶은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으므로 건조기로 말리는게 좋구요. 실내에서 자연건조로 말릴시에는 제습기나 에어콘을 틀고 선풍기로 말려서 건조되는 시간을 빠르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보관시에도 화장실도 보통 습하다면 건조한 곳에 수건을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수건을 한번 삶은 후 식초를 소량 집어넣고 세탁기를 가동시킨후 햇빛에 일광건조를 시킵니다.
이 경우 처음에는 식초냄새가 날 수 있으나, 햇빛에 일광건조를 시키는 과정에서 식초냄새는 날아가게 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행정복지센터등에서 제공하는 이엠(미생물)에 수건을 담궈놓았다가 세탁을 하면 동일한 효과룰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아마도 물비린내가 아니라 세탁기 세탁조가 더러워서 여름이라 세균이 번식하여 빨아도 그 속에 냄새가 남는 경우라고 보입니다. 보통 수건의 경우 냄새가 나면 삶기 기능으로 하고 건조시키거나, 아니면 바람이 잘 통하는 햇빛 좋은 곳에 말리면 거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다면 세탁조의 문제가 분명하니, 세탁조 청소하는 것 사서 넣고 2회 정도 돌려주시면 깨끗하게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