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경기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장 핵심은 조별리그 이후 32강 토너먼트가 새로 추가된 점입니다.
조별리그: 4개 팀씩 총 1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집니다. (기존 8개 조에서 확대)
각 조 1위와 2위 (총 24개 팀)는 32강에 직행합니다.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이 추가로 32강 막차를 탑니다.
32강부터는 지면 바로 탈락하는 판 토너먼트가 시작되며, 여기서 한 번 더 이겨야 16강에 오르게 됩니다. (우승까지 총 8경기를 치러야 함)
대한민국 대표팀 토너먼트 진출 확률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의 슈퍼컴퓨터가 분석한 대한민국의 단계별 진출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32강 진출 확률: 70.35%
조 3위를 해도 상위 8개 팀 안에만 들면 토너먼트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첫 관문을 통과할 확률은 꽤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16강 진출 확률: 33.52%
32강이라는 단판 승부 관문이 하나 더 늘어났기 때문에, 최종 16강 문턱을 밟을 확률은 30%대 초반으로 떨어집니다.
조별리그(A조: 대한민국, 멕시코, 체코, 남아공) 대진 자체는 강팀을 잘 피한 '최상의 대진'으로 평가받고 있어, 조 2위 이상으로 무난하게 32강에 오른 뒤 토너먼트 흐름을 타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