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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는 정치 경력 행정 경력 이런 것들을 보는 거 같은데요
김문수 같은 일본 후손보다는 오세훈 시장 같은 사람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홍준표 시장도 도지사를 했었고 업적이 좋았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말했던 것은 많이 잘 지켰다고 하는데요 공약 실천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행정 경력이 많은 사람을 두고 일본 후손을 뽑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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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통령 선출에서 행정경력은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긴 하는데요
이제 행정경력만으로 대통령 후보 적합성을 판단하긴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근데 오세훈 시장이나 홍준표 시장처럼 지방자치단체장 경험은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에요
글고 트럼프처럼 공약 실천율이 높은건 유권자 신뢰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게 되죠
제 생각에는 유권자들이 행정경력 외에도 시대정신 국정철학 도덕성 리더십 등 다양한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아 근데 특정 후보의 가계 배경으로 판단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