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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가들도 유당불내가 심할 수 있나요?

11개월 아가인데요.

분유에서 우유로 서서히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

우유를 분유에 약간 타주는 방법으로 주고 있는데,

요즘들어 묽은 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유당불내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적응을 하는 단계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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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유에서 우유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묽은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분유는 끊는 과정에서 우유에 분유를 타지는 마시고 우유 자체 그대로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장이 민감하다면 생우유(일반우유) 보다는 멸균 우유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변이 너무 심하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두가지중 하나로 보입니다. 보통은 생우유로의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정중하나로 보이는데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생우유를 멈추시고 락토프리 우유로 바꿔보세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 이후 부터 우유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으나 돌전 11개월 아기의 경우 생우유는 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멸균으로 시작하시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묽은 변을 자주 보는 상황이라면 가정에서 판단하지 마시고 가까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상태를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당불내증이라고 볼 수도 있고 생우유를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도 있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락토프리 우유로 한 번 바꿔보시거나 킨더밀쉬로 바꿔 보세요.

      계속 설사를 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유당불내증은 성장해가면서 좋아지긴 하지만 아이가 힘들어 할 수 도 있으니 생우유를 천천히 바꿔주셔도 괜찮습니다. 꼭 돌이 되었다고 바로 분유 끊지 않아도 괜찮아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걸받아드리다보면 신체서 적응기간이필요하기마련입니다

      지금이그런시기로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지만 일단 유당불내증이 의심되면 분유나 우유를 끊어보세요. 2~3일 후에 증상이 좋아지면 다시 분유나 우유를 먹여보고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지 관찰해 보시는게 좋아요. 우유나 분유가 원인이라고 하더라도 면역 반응인 우유 알레르기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가능해요

      한국인들 중에 상당부분이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고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나

      성인이든 아이이든 유당불내증이

      당연히 심할 수 있습니다.

      지속되면 저지방우유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당분해는 대장에서 생깁니다.

      설사를 심하게 하면, 우선 멸균우유를 먹이시고,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생우유를 먹여 보기 바랍니다

      유당분해는 우유를 마신 후 설사와 복통,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은 영유아 시기에 락테이스 같은 유당(젖당, lactose) 분해 효소가 나오지 않아, 이러한 물질이 들어간 식품 특히 젖을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현대에는 두유나 락토프리 분유 같은 대체 식품이 많아져서 그리 치명적인 병은 아니지만 이러한 기능성 식품이 없었던 시절에는 높은 영아 사망률에 일조할 만큼 심각한 병이였습니다.
      과거에는 성인이 락타아제 같은 효소를 내지 못해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도 유당불내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것으로 봤으나, 현대에 연구결과 대다수의 성인들이 유제품을 소화 못시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과거 유목민 시절 유제품을 많이 먹었던, 유럽-중앙아시아 등지에 살던 사람들의 일부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성인후에도 유제품 소화가 잘되도록 진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만으로 알수는없으나

      어느정도 적응한다면 이러한점이 좋아질수는있을것이니 조금더 지켜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묽은 변을 자주 본다면, 분유는 물에 타는 게 나을 것입니다

      우유는 분유와 섞지 마시고, 우유를 따로 먹여 보기 바랍니다

      묽은 변으론 유당분해라고 보기 보다는

      아이가 우유를 먹고 토했을 시, 위액이랑 엉커서

      몽글이 순두분 처럼 나오는 게 유당분해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