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증명이 되면 채굴이라는 작업이 없는건가요?
지분증명이 되면 해시연산작업없이 블록생성주기마다 그냥 코인 제일 많이 들고 있는 노드가 블록생성하나요? 그걸 다른 노드가 검증하구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것은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분증명방식은 작업증명처럼 복잡한 연산작업을 통한 블록생성을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연산작업을 통해 블록을 생성하고 이를 보상받는 "채굴"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분증명방식은 연산작업 대신 블록생성을 위하여 노드에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기에 스테이킹 위임을 통한 보상을 채굴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보팅파워라고 해서 많은 코인을 보유한 노드가 블록 생성을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무조건 보유량이 많다고 100%블록 생성을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노드를 가지고 있는 모든 검증자들이 블록생성을 할 수 있는 확률이 있고 단지 보유량에 따라 확률이 다릅니다.
이때 블록을 생성한 노드는 다른 노드에 생성한 블록에 대하여 검증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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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은 채굴(마이닝) 방식 중 하나로, 채굴 작업이 없이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따라 블록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PoS에서는 블록 생성자가 블록을 생성할 때 일정량의 코인을 스테이킹(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보유한 코인의 양에 비례하여 블록 생성 기회를 얻게 됩니다.
블록 생성 주기마다 스테이킹한 코인을 보유한 노드 중에서 랜덤하게 블록 생성자가 선정되며, 이 블록은 다른 노드들에 의해 검증됩니다. 검증 과정을 통해 블록이 유효하고 정확한지 확인되고, 이후 블록체인에 추가됩니다. PoS는 PoW(Proof of Work)와는 다른 방식으로 블록을 생성하며, 에너지 소비가 적고 환경 친화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지분증명에서는 채굴 작업이 없습니다. 대신, 코인을 많이 가진 사람이 블록을 생성할 기회를 얻습니다. 다른 노드들은 이 블록을 검증해서 문제가 없으면 승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에너지를 적게 쓰고도 블록체인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분 증명이 되면 채굴이라는 작업이 사라지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이 채굴에서 지분 증명으로 바뀐 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분 증명이란 알고리즘의 한 형태로서, 주주총회에서 주식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는 것과 유사하며, 채굴과정이 필요 없는데요.
전체 노드 중 일부 노드가 선출되어 검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