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조리시에 통으로 굽는 이유가 뭔가요?

육고기는 보통 부위별로 명칭도 나뉘고 잘라서 구워먹지만 생선의 경우에는 따로 자르지 않고

통으로 구워먹는데 왜 이런 조리방식을 사용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크기 자체가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돼지소는 나눌 부위라도 있지 생선은 자그마해서 뭐 나눌 부위나 있나요, 괜히 나눈다고 손만 더가죠.

  • 먼저 고기는 일반적으로 근육을 기준으로 나누기 때문에 생선은 애초에 나눌 부위가 적습니다.

    생선은 구조자체가 날개나 다리,엉덩이 같은 기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근육의 종류 자체가 육고기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적습니다.

    굽는과정에서 쉽게 부서지 때문도 있습니다.

    생선은 육고기와 다르게 살이 단단하지 않고 결합력이 약해 구울 때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뼈채 굽거나 생선크기가 어느정도는 커야 부서지지 않고 굽기가 좋습니다.

    식탁에 오르는 대부분의 생선 크기가 작은 것도 그 이유입니다.

    참치같이 대형어종은 볼살같은 특수부위도 있고 뱃살도 위치에 따라 대뱃살,중뱃살 나누는 것처럼 좀더 세분화 하기도 합니다

  • 생선도 커다란 참치나 방어는 부위별로 나뉘어 손질합니다. 전복같은 경우도 큰 사이즈는 부위별로 손질하구요. 통으로 조리하는 경우는 사이즈가 작아 나누는 의미가 크게 없어 그럴거에요.

  • 생선은 살결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미리 자르면 쉽게 부서지고 퍽퍽해지기 때문에 통으로 굽는 경우가 많습니다 껍질과 뼈가 열과 수분을 잡아줘 속살을 촉촉하게 익혀주고 비린내도 줄여줍니다 또한 생선은 육고기처럼 부위별 근육 차이가 크지 않아 굳이 나눌 필요가 적고 통째로 구우는 것이 형태 유지와 조리에도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