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제 얼굴 냄새를 맡더니 입맛을 다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된지 5개월입니다.
고양이가 저를 좋아하는지 엄청 따라다니고 누워있으면 옆에 붙어 같이 눕기도 하는데요.
종종 제 얼굴, 특히 입 냄새를 맡더니만 쩝쩝 하면서 입맛을 다지는 행동을 합니다.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더럽다는 걸까요..?
고양이가 집사님을 굉장히 잘 따르고, 사랑하는것이 느껴집니다. 고양이들은 냄새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앞에다 두어도 잘 보지 못하고, 냄새를 맡아야 먹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고양이들은 집사의 입냄새를 맡고서 쩝쩝하면서 입맛을 다지는 이유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냄새가 집사의 입에 묻었거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는 생선이나, 고기류 등을 집사가 먹었을때 나타내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원래 강아지든 고양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은 혀로 핥는 습성이 있습니다.
더러운데 왜 혀로 빨겠습니까? 그냥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우면 가까이 오지도 않구요 싫으면 할퀴거나 꺠물것입니다.
고양이가 본인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특히 6개월 아기 고양이라서 더더욱이나 애교가 넘치겠네요
안녕하세요 알아봤더니
고양이가 상대얼굴 가까이 스스로 다가가는건 친애의 마음표현이라고 해요
다른동물이나 인간에게도 고양이는 이 행동들을 한다고 해요
고양이가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이 집사 얼굴 가까이에 다가오는경우도 잇는데, 집사 입이나 숨에서 나는
음식냄새를 맡고 싶은 마음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고양이 중에는 혀로 집사입이나 주변을 핥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얼굴 가까이 다가오게 되면 집사 대부분은 행복을 느끼게 되고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서 목소리는 부드러워지게 되고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어주세요 고양이들은 얼굴과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대는 인사를 한다고 해요
이 인사법은 고양이 사회에서 기본 중의 기본으로 상대의 냄새를 맡게 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어떤 기분인지도 이해한다고 합니다 마이웨이 하는 고양이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집사를 컨디션도 챙기는 상냥한 면도 많다고 합니다
좋아서 그렇습니다. 내사람이다라는 뜼입니다. 맛있어서 그런건아닙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사람을 잡아 먹지 않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