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집 가까운 여고 vs 집이랑 멀지만 공학고
예비고1 학생입니다.. 최근 고민이 생겼는데
제가 초등학교 때 여기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집 앞 3분거리에 여고가 있어서 초딩때부터 그 여고가 너무 가고싶었는데요.. 고입시기라 그런가
주변에서 조언이 엄청 와요.. 여고는 내신따기 어렵다
공부 못하면 특성화고 가라 등등..
일단 제 성적은 백분율 43프로 입니다. 특성화고도 생각 해봤는데 담임 선생님이 특성화고 갈 정도 성적이 절대 아니라며 절대 가지 말라고 하셨어요.. 들어보니까 50~80프로 아이들이 특성화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특성화고는 마음 져버렸습니다.
지금은 남녀공학 일반중을 다녀요. 학교랑은 차타고 10~20분정도 걸리는 것 같고 버스로는 30분 정도 걸려요. 집 앞 고등학교에 장점은
1.공부를 그리 잘하지 않는다.
2.수학이 쉬운 편이다.
3.집이 가깝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고 지옥버스를 탈 일이 없다
입니다.. 주변에서도 고등언니들이 집 가까운게 최고라고 하구요.. 단점은 여고라는 점이구요ㅜ
집 근처 공학이라고는 사립학교밖에 없어서 공학 가려면
지금 중학교 때 처럼 다녀야해요.. 제가 중학교 다니면서 제일 후회 하는 점이 집이랑 학교가 먼것인데..
고등학교도 이렇게 다니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학교가 멀어서 일찍일어나야하는것도 힘들고.. 학원을 학교 근처로 다니자니 방학이나 주말에 가기 힘들고 집 근처로 잡으면 학교에서 학원 바로 가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멀지만 남녀공학 vs 가까운 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