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코패스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형, 아들, 자신을 안아준 엄마,

이렇게 모두가 다 함께 식은 밥을 맹물에 말아서 먹으면서도 웃으며 지냈던 단란한 가정이었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이코패스라고 해서 무조건 눈물을 전혀 안 흘리는 건 아니에요. 감정이 완전히 없는 존재라기보다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이 약하거나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사이코패스가 가족 이야기에 눈물을 흘린다면, 그것은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공감이라기보다 자신과 연결된 존재에 대한 선택적 감정일 수 있어요.

     결국 잔인한 범죄자도 남은 사람을 사람이 아닌 대상으로 보면서, 자기 가족만큼은 특별한 예외로 남겨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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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 생각엔 그런 감성적인 이유보다는 자기를 보호 해 줄 사람이 있었다는거에 흘린 악어의 눈물이 아닐까 싶어요. 사이코 패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종류의 인간들이라 오직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진짜 사이코패스면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 아닐까요?

    자신의 인간적인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자신의 혐의를 피해갈 수 있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