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메가시티 시대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요?
안녕하세요? 국내 첫 특별자치단체인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이 내년 공식 출범하잖아요. 특별연합은 수도권에 버금가는 남부경제권 형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민에게는 아직 어렵고 먼 이야기로만 느껴지는데 메가시티 시대가 열리면 우리 경제 및 일상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정부 뉴스등을 발표를 보면 부산,울산,경남권에 지역발전 및 삶의 질을 높이고자 36조원 규모의 70개 사업등이 추진한다고 하였는데
그중에 메가시티 광영교통망 구축으로 부전역과 마산역을 전동열차 도입계획을 가지고 있고,대중교통 통합으로 요금할인제 및 광역고속철도를 도입하여 전역을 1시간대도 이동할수 있게하는 계획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와 같은 경우 수도권으로 인구 및 인프라 등이 모이는
현상을 극복하고자하는 정책이며 수도권뿐만이 아닌 지방에도 균형잡힌 발전을 하기 위한 계획이나
아무래도 이러한 수도권과 지방과의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수도권에는 부동산, 저출산, 대기오염 등의 문제가, 지방에서는 인재 유출과 산업·경제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현 실태로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이러한 수도권 일극체제의 병폐를 극복하고 지방정부간 협력을 통하여 다극체제로 전환하고자 하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