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베를린 장벽은 왜 하룻밤 사이에 세워졌나요/

냉전 시기 베를린 장벽이 갑작스럽게 건설됐다고 배우는데, 왜 동독 정부가 이렇게 급하게 장벽을 세워야 했는지, 그 배경과 목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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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장벽은 동서 냉전의 상징으로 건설된 것입니다. 1945년 독일이 2차 대전에서 패배하고 연합군은 독일은 4개국이 분할 점령하였습니다. 독일 본토와 더불어 베를린도 미,영,프,소가 분할 점령하였습니다.

    하지만 1948년 소련의 베를린 봉쇄 이후 냉전이 격화되면서 1949년 서방 지역의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소련 지역의 독일민주공화국(동독)으로 분단되었으며, 베를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동베를린 지역의 주민들이 서족으로 빠져나가면서 동독은 이를 막지 않으면 국가 운영 자체가 흔들린다고 보고, 방어벽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1961년 8월 새벽에 동독이 서베를린 주변을 철조망으로 먼저 봉쇄하고, 그 뒤에 점차 철조망 대신에 콘크리트 장벽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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