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는 매니저 잘못이 훨씬 큽니다.
본인은 하려고 했고 매니저가 직접 "내가 한다"고 지시했으니, 그 지시를 따른 건 당연한 행동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사장님께 그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준 게 매니저가 아니라면, 그것 자체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말로만 지시받은 건 카톡이나 메모로 짧게 남겨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매니저님이 마감은 본인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한 줄만 있어도 이런 상황에서 완전히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