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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선택폭이 증가하고 있어서 작년과는 다른 상황이네요.

작년에 변동금리가 높던 것과 달리 올해는 고정형 주담대 상품이 늘어나고 있네요. 매년 이렇게 다른 금리 정책을 하면 우리 서민들은 참 한숨이 납니다

미국은 연준이 빅스텝을 계속 예고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와 기준금리 차이가 벌아지고 있는데... 연준에서 6월에 금리 인상을 더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금리차가 더 벌어지는 것을 알면서 이런 정책을 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정부가 미국과의 금리격차에 의해서 환율상승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쫓아가지 못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부채리스크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고, PF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작년 12월부터 기준금리인상과 반대로 예금금리를 눌러서 대출금리를 낮추고 채권으로 투자수요를 몰리게 해서 PF대출과 관련된 채권 발행을 사실상 '개인들의 자금'으로 충당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미국의 금리를 따라서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PF대출의 부실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로 인해서 국내의 경제위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리를 조절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를 마치 금리인상을 하지 않아도 환율은 크게 변동이 없다는 식으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정책이 다른 이유는 각 나라의 경제 여건과 목표에 따른 것입니다. 미국은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강력한 경제 회복을 경험하고 있어 더 긴축 통화 정책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경기회복이 더디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면서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의 금리는 미국만큼 빠르게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만큼 오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다만,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강해서 입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