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요. 왜 코로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까요?
요즘 많이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요.
왜 코로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까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빚도 정말로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당시보다 힘든 사람이 많아지게 된 것은 코로나 당시에는 기준금리가 0%대로서 매우 낮은 금리를 유지하자 사람들이 돈을 많이 소비하면서 경제 자체가 침체되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3.5% 까지 금리를 인상시키다 보니 시중에 돈이 없어 소비가 침체되면서 경기가 침체되었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생활비와 대출 상환 부담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한국 가계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많은 가정이 경제적 압박을 더 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수출 감소와 같은 경제 성장 둔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전반적인 경제 환경이 코로나 팬데믹 시기보다도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서
코로나 시기 보다 현 경제상황이 더 어렵다고 보는 이유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최악의 겹악재 속에서 대형 할인마트와 e-커머스의 할인 판매와 집앞까지 배달하는 로켓배송 등으로 더욱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때는 정부에서 돈을 더 많이 풀었고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료되면서 정부 지원이 끝났고 그동안 숨어있던 어려운 사람들이 수면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금리가 하락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많이 보이게 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감소했지만, 이후 회복 과정에서 물가 상승, 공급망 문제, 글로벌 경제 불안정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생활비가 증가하고, 이는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거나 종료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가계 부채도 문제입니다. 저금리 정책과 대출의 용이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게 되었고, 금리가 상승하면 상환 부담이 커져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월급 빼곤 다 오르는게 현실이니까요
참 살기 어렵지만 별수 없죠 그냥 현생 열심히 사는 방법밖에 없는게 답답하지만 그래도 좋은 날도 있으니 힘내야죠
어려운 세상 좋은 일들 많아서 기분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 경제적으로 더 힘든 사람이 많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한국 경제의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내수 경제가 돌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더 어려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가파른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빚이 빚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저금리 정책에 따라 대출 이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현재 고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출 이자 등의 부담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있다고 봄이 타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율대비 체감 물가가 더 많이 상승한 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월급은 안오르는데 점심값마저 부담이 커진다
수입은 안느는데 임대료 인건비만 계속 오른다
이런말 자주 들어보셨을텐데요. 생활비관련 물가가 너무 오르다보니 소비가 축소되고 이러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직장 편차가 커져서 월급이 오를대로 오르는 기업과 물가도 못따라잡는 인상율을 보이는 기업들도 많아졌습니다
불균형성장 양극화가 심해지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