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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같은 사람이 한국에 많이 있나요? 흔한 편인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별로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정확히 말하면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오로지 돈만 쫒아 재테크만 하면서 3년을 보냇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코딩을 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파이썬을 배워서 1년정도 하다가

또 갑자기 블랙 메탈에 빠져서 기타, 드럼을 독학으로 배워 음반을 제작하다가 얼마 못 가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 양봉업을 하면서 밀랍을 이용한 양초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다 읽은 책을 중고 서점에 판매하면서 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양봉업을 계속 하는 와중에 이번에는 타로에 관심이 생겨서 타로카드를 구매했습니다.

6개워정도 만지작거리다가 네이버 타로카드 전문가 신청을 해두었는데 말이 전문가지 그냥 타로카드 전문가 행세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어에 관심이 생겨서 영어, 프랑스어도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만 1년 하다가 잠시 그만두었습니다.

다음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한번 따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꿈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꿈보다는 목표가 있고 그게 수시로 많이 바뀝니다.

꿈이나 목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편이 아닙니다. 되면 되고 안 되면 아니다는 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타로에 공감가네요

    저는 타로상담으로 일하고 있고요

    저도 직업을 자주 바꿔요

    그래서 생각보다 흔한편이라고 보시면 되실듯해요

    요즘 한가지 직업 목표만 고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거나 흥미 중심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많고요

    다재다능하고 융합형 인재로 좋네요

    꿈이없다기보다는 경험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개인만족 중요시하는 요즌 트렌드로 인해 그래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젊어선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아요 하다보면 적성에 맞은 일을 찿을수도있구요~~여러가지를 하다보면 얻는 것들도 많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