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기지에서는 무슨 연구를 하고 있나요?
남극에는 세종기지가 있어서 거기에서 과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남극에서는 어떤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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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남극은 지구상에서 인간이 개발하지 못한 유일한 대륙입니다.
하여 남극 대륙 빙하에 그리고 빙하아래 땅에는 어떤자원이 존해하는지 알수 없습니다.
아마도 무수한 자원이 존해 할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이것을 인지한 세계각국의 나라들은 남극대륙의 연고권을 획득하기위해 연구소를 설치하고 상주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가장큰 목표는 무한한 자원개발 참여에 대한 연고권 획득입니다.
물론 덤으로 지구의 기후변화, 빙하의 이동, 남극에 존재하는 동식물, 지질연구, 빙하속에 묻혀있는 고생대 지질연구 등 아주 많은 일을 합니다.
미지의 대륙인 남극의 자원확보가 고갈되어가고 있는 지구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길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86년 11월 33번째로 남극 조약에 가입하였고, 1986년 5월 남극의 기지 후보지를 찾던 중 현재의 위치를 찾아 1988년 2월 17일에 세종기지를 준공하였다. 이후 1988년부터 매년 해양학, 대기과학, 고층대기물리, 생물학, 그리고 지질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과학기지에서는 기후변화 / 생태계 / 생물자원 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합니다.
다른 나라의 기지와 협력을 하여 함께 연구를 하기도 합니다.
세종기지는 현재 30년 넘게 생물종의 변화를 관찰 / 연구하여 정보 축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연구해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비교 연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