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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중 운동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시험관 과배란 중인데 주사와 처방받은 약때문에 부종이 너무 심해서 운동을 하고싶은데 가볍게 산책말고 추천할만한 운동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배란(난소 자극) 중에는 난소가 커지고 복부 팽만과 부종이 생기기 때문에 운동은 매우 제한적으로 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운동은 가벼운 산책이나 실내에서 천천히 걷는 정도이며,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혈액순환을 돕는 수준이 좋습니다.

    스트레칭도 가능하지만 목, 어깨, 종아리처럼 복압이 거의 올라가지 않는 부위만 가볍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면 달리기, 점프, 빠른 걷기, 자전거, 복근운동, 플랭크, 무거운 물건 들기, 요가의 강한 비틀기나 거꾸로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이유는 난소가 커진 상태에서 충격이나 복압이 올라가면 난소 꼬임(염전)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이 위험합니다.

    지금은 운동으로 체력을 올리는 시기라기보다 몸을 안정시키는 시기이므로 움직이되 자극은 최소화가 원칙입니다.

    부종이 심하면 운동보다 휴식과 수분 섭취, 다리 올리기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