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4.02

아프더라도 진통제를 복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나요?

나이
36
성별
남성

제가 두통이나 복통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찾는데요. 내성도 걱정이지만,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진통제를 복용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또, 그 외에 어떤 상황에서 진통제를 복용해선 안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도연 약사입니다.

    술과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진통제는 (타이레놀류)

    병용이 금기입니다

    간괴사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나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먹는다거나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드신다면 몸에 무리가될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도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복용할 수는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음주 시 간독성이 매우 크게 증가하므로 음주와 병용을 피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술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의약품이 만나는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대사 과정 중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의 생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술이 몸에 남아있는 동안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이미 소염진통제를 드시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분이 다르더라도 추가적인 소염진통제는 복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음주 전후로 복용시 독성물질이 생성되기에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고나선 타이레놀을 복용하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간독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두통이 정기적으로 발생한다면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는데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일반의약품으로 정해진 용량 및 용법대로 드시면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진통제도 종류가 다양한데 진통소염제의 경우 위염, 위궤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로 인한 위염이 있는 상태에서 진통소염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진통제 중에서도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경우에는 음주 후에 간독성이 커질 수 있어서 드시지 않는게 맞습니다.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겹쳐서 복용하지 마시고 통증이 있을 때는 그냥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시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음주 후에는 NSAIDS 를 복용을 하셔야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술마신 다음날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간독성을 유발할 우려가 있기에 이 경우 nsaids 계열의 해열소염진통제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그외에는 특별히 제한이 되는 경우가 있지는 않으며, 기저진환으로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