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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2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사람 누구인가요?

높은 건물 및 공사현장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엘리베이터 이 엘리베터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계기에 대해서도 알수있으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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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BC 20년경 아르키메데스가 밧줄과 도르래를 이용한 엘리베이터를 최초로 고안했다고전해지고 있으며, 나폴레옹은 여왕의 의자에 밧줄을 매달아 상하로 작동시켜 여왕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건물의 층간을 이동할 수 있게 했다고합니다.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23.08.1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원전 200년전부터 만들어져 콜로세움에도 설치, 이후 중 , 근데 유럽에서 도르래의 원리로 인력이나 간단한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존재했습니다.

    현대식 엘리베이터가 전세계에 실용화된 시기는 19세기로 엘리샤 오티스에 의해 1850년대 미국에서 발명되었습니다.

    엘리샤 오티스는 1853년 안전장치가 설치된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개발, 뉴욕의 한 침대 제작 회사에서 일하던 오티스는 침대들을 맨 위층으로 올리기 위해 고민했는데 오티스는 털도 회사에서 안전 브레이크를 만든 경험이 있어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낼수 있었고 185년 새로운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안전한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뉴욕 국제 박람회에서 직접 엘리베이터에 연결된 줄을 끊어 자신이 떨어지지 않는 다는것을 실험해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식의 줄을 묵어서 도르레 처럼 움직이던 엘리베이터는 기존 에도 있었지만 현대식 엘리베이터가 처음 선보인 것은 1853년 뉴욕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 입니다. 발명가는 바로 는 바로 엘리샤 오티스 였는데 기존에 안전 문제로 골칫덩이였던 엘리베이터를 보며 좀 더 사람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52년 뉴욕주 용커스에 있는 침대 공장의 수석 기계공이 된 엘리샤 오티스는 2개의 기둥 사이에서 상하로 움직이면서 덮개 없는 상자에 침대를 실어 한 층에서 다음 층으로 옮길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습니다. 1854년에 뉴욕 박람회 때 무거운 짐이 실린 상자 위에 올라앉아 조수에게 지지 밧줄을 자르게 함으로써 자신의 발명품을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엘리샤 오티스가 1852년 뉴욕주

    용커스에 있는 침대 공장의 수석

    기계공으로 있으면서 2개의 기둥

    사이에서 상하로 움직이면서 덮개 없는 상자에 침대를 실어 한 층에서 다음

    층으로 옮길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하게 된게 초반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지금의 ‘의미’를 가질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려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첫째, ‘안정성’이다. 엘리베이터가 실제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담보돼야 했다. 공중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끌려 올라가는 것이 기본적인 엘리베이터의 구조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끈이 끊어지기라도 한다면 인명 피해는 불을 보듯 뻔했다.


    실제로 엘리베이터의 줄이 끊어지는 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났고 그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의 벽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태였다(엘리베이터 걸의 탄생 배경이 바로 여기 있다.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되자 그 보완책으로 등장한 것이 엘리베이터 보이였다. 제복을 입은 남자가 엘리베이터를 조작하는 걸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불신감을 해소시키려 했던 것이 엘리베이터 보이의 존재 목적이었다. 그것이 엘리베이터 걸로 변한 것이다).


    이런 문제 때문이라도 엘리베이터를 한정 없이 높게 올릴 수는 없었다.

    이런 문제는 1853년, 미국의 발명가 엘리샤 오티스의 등장으로 해결된다. 그는 1853년 뉴욕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에 직접 개발한 안전장치가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출품한다. 그리고 여기서 엘리베이터 역사상 길이 남을 하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엘리베이터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엘리베이터에 탄 뒤에 조수에게 엘리베이터 연결 케이블을 끊게 한 것이다

    국제박람회장이 졸지에 마술쇼장이 된 것 같았다. 관람객들은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오티스와 그가 발명한 엘리베이터를 올려다보았다. 잠시 뒤 조수가 연결 케이블을 끊어버리지만 오티스는 멀쩡히 엘리베이터 안에 서 있었다. 이 놀라운 퍼포먼스는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고, 국제박람회장의 하이라이트로 광고되었다

    이 엘리베이터는 3년 뒤 브로드웨이의 도자기 상점인 하우워트 사의 5층짜리 건물에 설치되면서 세계 최초의 승객용 엘리베이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후 오티스는 ‘오티스 엘리베이터’라는 회사를 창설한다

    출처 : 사물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