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리를 자르게되면, 길이는 보통 어떻게 맞춰줘야 하나요?
여자 아이 머리를 집에서 잘라주려고 하는데, 길이를 맞추는데 좋은 방법이 있나요? 묶어서 하게 되면 층이 지게 되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 아이 머리카락을 집에서 자르게 될 때 어느 정도 기준으로 자르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클립 등으로 고정을 해서 머리를 상, 중, 하층으로 나누고 집게로 고정합니다.
반건조 상태에서 커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평 커트로 길이 맞추기, 거울 2개 활용하기, 조금씩 자르기 등으로 자르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용 커트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숱가위를 함께 사용하면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 여자아이 머리를 자를 떄는 머리를 물로 살짝 적셔 빗질한 뒤, 뒷머리를 여러 구역으로 나눠 차례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묶어서 한번엔 자르면 층이 지기 쉽기 때문에 빗으로 평평하게 잡고 가위 끝을 이용해 조금씩 자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머리를 물로 살짝 적신 후에 빗질해서 정리한 상태에서 자르는 게 좋겠습니다.
중앙 기준으로 나눠서 좌우 길이를 맞춰가며 조금씩 잘라야 균형이 맞습니다.
묶어서 자르면 층이 생기기 쉬우므로, 머리를 풀고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상태에서 자르시기 바랍니다.
끝만 다듬을 때에는 빗으로 내린 후에 손가락으로 잡고 원하는 길이에 맞춰 자르기가 간편합니다.
처음부터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다듬으면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집에서 여자아이 머리카락 자를때 길이를 잘 맞춰 자르고 싶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린후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로 나눠 길이를 조절하며 한쪽 먼저 자르고 반대쪽을 그 길이에 맞춰가며 잘라주면 좋습니다.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전문가처럼 뒷머리를 가운데로 나눈뒤 한쪽 아랫부분부터 자르는데 이 방법은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아이에게 모자를 씌우거나 자로 머리카락을 눌러 한번에 빠르게 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