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걱정되서 질문합니다...
서혜부탈장을 인공막 사용해서 수술했는데요. 인공막이 혹시라도 떨어지면 손으로 만져질 수 있나요? 아니면 피부가 땡땡하게 부을 수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서혜부 탈장 수술 후 인공막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떨어진다면 손으로 만져지거나 피부가 땡땡하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염증, 혈종 등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수술받은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인공막이 떨어졌다고 느껴지거나, 수술 부위에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대처가 합병증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서혜부 탈장 수술 후 인공막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수술 시 사용한 인공막은 일반적으로 충분히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동하거나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인공막이 제자리를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공막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거나 이동하게 되면, 그 부위에 만져지는 이물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붓거나 땡땡하게 느껴지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휴식과 관리를 통해 수술 부위가 안정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