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받아야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7년이나 지났으면 다시 받아볼때가 된 것 같습니다.

작은 혹이 양성모양으로 보이기에 그때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소화불량이랑은 특별히 연관이 없 을 수 도 있습니다만

내시경을 시행하여 기질적인 원인을 먼저 배제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전에 위점막에 관찰된 병변이 있었다면 해당 병변의 변화 및 현재 증상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고 검사 이후 적절한 약물복용 및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네 한번쯤은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적검사 기간이 지나기도 했고, 소화불량이 동반되고 있으므로 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가능성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종의 대부분은 선종 보다는 과오종 (Hyperplastic polyp) 에 해당하여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은 병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전 권고 사항에 따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아 5년 마다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권고하고 있어 임상 증상과 관계없이 내시경을 받아보시는 것이 부담감을

줄이고 질병의 변화가 없는 지를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전 검사에서 위용종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위용종은 주변 점막 보다 안쪽으로 돌출된 모든 병변을 말하며, 용종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하며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용종은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위용종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이 우연히 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식성 용종이나 위선종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증식성 용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출혈 등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며 악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선종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장합니다) 많은 경우에서 관찰되는 과증식 용종이나 위저선용종의 경우에는 특별한 추가 검사 없이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만으로 추적 관찰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아 예방법이나 식이요법도 임상적으로 증명된 방법은 없으며 정기적인 추적검사로 관찰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앞서 검사를 받고 안내받았던 주기에 따라서 내시경을 하며 경과관찰하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위내시경 상 혹이 발견되었다면 꾸준히 추적관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해야 할 수 있으며 크기 역시 어떻게 변하였을 지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을 내어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위 내시경을 다시 한 번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작은 혹이 계속 작은 혹으로 남아 있어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 않다면 안심하실 수 있을 것이며, 만약 크기가 커지고 악화된 상황이라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는 만 40세 이상부터 2년 주기로 검사받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식습관상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본적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오래동안 매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위염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장 관련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위 내시경 검사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므로 상태를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위 용종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용종으로 인한 증상 가능성 보다는 나이를 고려하면 기능성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약물치료를 받아보시고 증상 호전이 없다면 위내시경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