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 순자산이라는 개념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국민 전체가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을 의미해요. 여기서 자산에는 부동산, 예금, 주식, 연금자산 등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이 포함되고, 부채는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같은 각종 채무가 포함돼요. 통계청이나 한국은행이 가계대차대조표(가계의 자산과 부채)를 바탕으로 계산하는 지표고요. 질문에 언급된 ‘2경 4천105조 원’은 우리나라 국민 전체 순자산 총합으로, 5.3% 증가했다는 건 그만큼 국민들의 자산 가치가 오른 거예요. 이 중엔 부동산 가격 상승, 주식시장 반등, 예금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반영된 결과고요. 참고로 5.3% 증가면 약 1천200조 원 이상 늘어난 셈인데, 마냥 실질적인 ‘부자 됨’을 의미한다기보단 자산가치의 평가상승이 포함된 숫자라 물가상승이나 실질소득 증가와는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해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