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상처가 있을경우 파라핀기계로 혈액 감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정형외과에서 파라핀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경우 HCV나 HIV에 감염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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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처 외에도 손등이 터서 알콜소독젤을 사용하면 따끔거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상처난 손으로 파라핀 물리치료를 하셨나보네요 그렇지만 말씀하신 바이러스에 감염될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파라핀 치료는 피부에 파라핀 왁스를 바르는 물리치료로, 치료 기구나 재료의 소독이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라면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위생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면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C형 간염바이러스(HCV)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는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되므로, 치료 기구에 의한 전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요.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치료 전후로 상처 부위를 잘 소독하고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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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사용하는 파라핀은 멸균 상태의 파라핀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처를 통해 HIV 등의 중증바이러스가 침입할 가능성은 매우 작습니다.
병원에서는 HIV, HBV, HCV 등의 바이러스는 감염인의 혈액과 접촉했던 바늘에 찔리는 등의 이유로 전염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감염인에 주사를 했던 바늘에 찔렸다 하더라도 무조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물며 병원에서 이용하는 멸균된 파라핀으로부터 상처로 HCV, HIV 등의 바이러스가 침입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하여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파라핀 치료를 받았을 때 HCV나 HIV와 같은 혈액 감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파라핀 자체는 바이러스의 생존을 지지하지 않는 환경이며, 치료에 사용되는 파라핀은 높은 온도로 가열되어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질환들은 다른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이 내 몸안으로 들어와야 전염이 가능한 병들로 파라핀 치료를 통해 얻게될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신지 모르겠으나 파라핀 왁스에 다른 사람 혈액이 들어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그렇다 하더라도 말씀하신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 살아남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둘다 감염경로가 달라 파라핀치료로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없습니다.
HIV는 혈액매개감염이고
HCV역시 혈액매개 감염입니다.
해당 질환에 감염될 확률은 없다고 보시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손등 튼 부분은 알콜 소독을 하지 마시고 로션이나 보습제 사용 or 지속되면 리도맥스 같은 약한 스테로이드 발라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파라핀 욕조가 뜨거우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죽을 것 같고요 앞선 사람들이 그런 바이러스 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도 낮고요 그 바이러스가 손의 땀으로 배출될 가능성도 낮고 배출된 바이러스가 하필 상처가 있는 손 부위로 침투할 가능성도 낮고 침투 했더라도 병을 일으킬 정도의 마리수가 될 가능성도 낮고 해서 전체적으로는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갑자기 몸이 피곤해지고 한다면 3개월쯤 후에 피검사를 받아 보십시요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정형외과에서 파라핀 치료를 받은 경우 파라핀에 바이러스나 균이 있지 않으면 감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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