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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구제금융지급 신청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동참으로 빠르게 IMF체제를 벗어났는데요 아직IMF의 구제금융을 갚고있는 국가들은 얼마나되는지요?

1997년 외적 내적 외환위기를 맞았던 대한민국은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게되는데요

IMF의 구제금융체제에서 벗어나고자 국민들께서도 적극협력하여 빠르게 IMF체제에서 벗어났습니다.

현재 IMF의 구제금융체제에있는 국가들은얼마나되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4월 중하순경 유동성 경색으로 인해 전세계 절반에 가까운 국가들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조차 구제 금융설이 나돈 적이 있고 서남아시아(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남유럽(키프러스 등), 남미(아르헨티나 등) 등 여러 국가들이 IMF에 구제금융을 받았거나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코로나 19 팬더틱 이후에 IMF가 지원한 국가의 수는 94개국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에 들어서 구제금융을 지원한 국가는 17개국입니다.

      올해 현재까지 IMF의 구제금융 지원 규모는 USD 900억 수준이며, 코로나19 팬더믹 이후로 지원된 규모는 USD2,600억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IMF구제금융을 지원받고 있는 국가로는 파키스탄,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잠비아, 우크라이나, 이집트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위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로 인해 원자재가격의 상승과 식량난등으로 인한 원인이 많다고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작 IMF는 채무불이행 위기에 놓인 아르헨티나와 41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합의했으며 지난달에는 파키스탄에 11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잠비아와 스리랑카, 가나, 이집트 등도 IMF와 협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