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와 친할머니중 어떤 할머니와 더 가깝게 생활을 하나요?
엄마의 엄마인 외할머니를 따르는 자녀들이 주위에도 더 많다고 생각하고
외할머니가 손자녀에게 주는 정도 더 크다고 자주 생각을 하는데
외할머니와 친할머니중 어떤 할머니와 더 가깝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만나는 할머니와 더 친밀하고 가깝게 지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요.
자주 못만나고 하면 좀 먼 느낌이 들고, 자주 만나고 하면 더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
멀어도 통화 자주하고 하면 그리 멀게는 또 느껴지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자주 통화하고 만나고 하는 것이 가깝게 지내게 되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에도 외할머니와 조금 더 가깝게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친할머니의 경우 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기 전을 고려해보았을 때도 외할머니와 조금 더 가깝게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와 친할머니중
어느 할머니와 아이들이
더 친하가 하셨는데요
형편에 따라서 다른것 같습니다 자주만나고 돌봐주는
할머니하고 더친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주보는
할머니와 친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이건 어른들에 성향에도 차이가 있는거라서 다 다를거에요
저는 외가쪽이 더 가깝게 지냈어요^^
간단하게 자주보고 같이 생활한 기간이 긴 할머니랑 더 가깝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집이랑 잘 지낸 할머니랑 사이가 좋죠.
가깝게 지내도 할머니랑 우리집이랑 트러블이 많으면 오히려 자주 안본 쪽 할머니보다 싫어하게 되고요.
둘다 거리가 같다면 외할머니쪽이 외할머니-엄마와의 관계가 친할머니 -아빠와의 관계보다 친근한 경우가 많아 거기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여기기 쉽습니다.
보통 친할머니보단 외할머니쪽과 더 친해지는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을 봐도
이상하게 외할머니쪽이 더 친밀한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 어릴적에 어머니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점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