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관리형 독서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을때가 있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관리형 독서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을때가 있는데요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 밑에서 냄새가 나요 정확히 어디서 냄새가 나는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치구 밑에서 나는 건가요? 왜 그런 건가요? 그리고 앉아있으면 치구도 더 동그랗고 말랑한 것 처럼 느껴지고요 관리형 독서실에서 치구를 몰래 만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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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관리형 독서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다보면 냄새가 올라와서 불편함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금방 땀이 흐르기 쉽습니다. 사타구니나 외음부 주변에는 땀샘이 있으며, 땀이 나기도 하고,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규칙적으로 샤워를 잘 한다면 냄새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몸에 꽉 끼는 옷보다는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는 옷을 입으시길 바라며, 관리형 독서실에서 치구를 몰래 만지는 것은 오히려 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위생에도 좋지 않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독서실에서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