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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날쥐9
하얀날쥐922.01.10

밥솥에 밥하는데 쌀이 가끔딱딱한경우

할때마다 조금씩다른거 같은데 어쩔때는 밥이 잘되고 어쩔때는 밥이 잘안되서 딱딱한 쌀이 그대로있는거같습니다.. 이럴땐어떻게해야밥이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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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맛있는 밥은 맛있는 쌀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맛있는 쌀이란 눈
    으로 보아 쌀알이 통통하고 반질반질 광택이 나면서 전분이 없는 것이 맛있는 쌀이다. 되도록 표면이부서진 낟알이 적은 것이 또한 맛있는 쌀이다. 왜냐하면 밥을 할 때 부서진 면에서 전분과 냄새가 흘러나와 밥알 모양이 쉽게 흐트러지고 질척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쌀은 쌀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과도 큰 영향이 있는데, 밥
    맛이 가장 좋은 수분량은 16% 정도... 이 정도 수분을 보유하려면 도정 한 지 15일 이내가 되어야 한다.

    도정한지 오래된 쌀은 맛이 떨어지므로 맛있는 쌀을 먹고 싶다면 바로
    찧은 쌀을 먹어야 한다.


  • 안녕하세요. 대범한오리152입니다.

    물 조절이 일정하지 않아서입니다

    물의 양을 쌀을 씻을 때 손을 얹어보신 후 물의 양이 손등에서 찰랑찰랑할 정도로만 받으셔서 밥을 지으신다면 늘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 밥솥에 밥할 때는 물을 잘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1 밥솥을 살때 같이 들어있던 컵을 사용하시면 가장 편합니다.

    예를 들어 2컵의 쌀을 넣었을 경우 밥솥안쪽에 2라고 쓰여있는 곳까지 물을 맞추시면 되구요. 제 경우에는 그 양대로하면 조금 꼬들거리는 듯하여 약 1/3 컵 정도 물을 더 넣습니다.

    2. 만약 그 컵이 없으시면 200ml 짜리 계량컵을 기준으로 해보시면 될껍니다.

    컵없이 손으로 계량하시는 법은 손등이 찰랑거릴 정도면 됩니다.

    3. 쌀은 씻어서 약 15-25분 정도 불려놓으신 후 시작 버튼을 누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만약 급하게 씻어 얼른 밥을 해야 할 경우는 따뜻한 물로 씻고, 따뜻한 물로 채워 밥을 하면 됩니다.

    5. 밥이 남을 거 같으면 밥을 하자마자 보존용기나 밥공기에 담아 가능한 빨리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셨다가 데워드시면 처음 밥맛인 듯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