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는 1926년 3월 3일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1945년 진주공립고등여학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가정보육사범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같은 해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1955년 소설가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 <계산>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을 현대문학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삶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토지> 이외에도 김약국의 딸들, 흑흑백백, 불신시대, 가을에 온 여인 등 여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박경리 작가는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우리나라 소설가로 사회와 현실을 비판하는 인간성과 생명을 추구하는 작품을 많이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