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용품은 사비로 사야하나요?
저는 H마트에 전산 관리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산실에서는 저 혼자 근무하며 추측상 전산관련 장비들이 많다보니
전산실 내부에는 정수기가 없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IT팀은 다른층에 있으며 물이나 커피 한잔 먹을려면
해당팀까지 엘베타고 가거나 아니면 밖에 나가서 사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탕비용품(커피,차,간식)을 요청하면 그건 잘못된 일일까요?
보통 회사 탕비실에 커피나 간식거리는 다 있는데.. 다른 회사 커피를 먹자니 그건 또 자존심 상하고..
그렇다고 멀리 있는 우리 회사에 가지러 가는것도 매우 비효율적이라
뭘 알아야 설득을 할수 있을꺼 같아서 인터넷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태환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분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회사 근로자들에 대한 복리후생비 등으로 커피, 차, 간식 등의 비용을 예산으로 확보해 놓았다면 회사 담당부서에 문의하여 파견업무를 수행중인 질문자분에게 위 비용을 배정 및 집행해줄 것을 요청해보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다니는 회사에 요청을 할 수는 있으나,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탕비용품은 복지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질문자님과 같은 파견직의 경우 회사간 업무협약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 관련 부서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별히 회사에 업무를 진행하며 회사의 비용으로 업무 관련 비용으로 다과나 음료 등의
구입 요청 등이 어떠한 법률의 위반행위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 보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는 행위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