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지평선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영화에서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블랙홀 주변에서 생성된다던데요.
이게 실제로 존재하는건가요?
그리고 사건의 지평선이 존재하는 의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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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가장 중요한 개념중 하나이지요. 이곳은 블랙홀 주변의 가상의 경계부분으로 이 경계를 넘어선 물질이나 빛은 다시 밖으로 못빠져 나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력장이 극도로 강해지면서 탈출 속도가 빛의 속도를 초과하기 때문에 어떤 정보도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서 외부로 전달 되지 않게 됩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중심으로부터의 거리로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으로 계산되며 이는 2GM/c2으로 나뉘게 되는데 (G:중력상수, M블랙홀의 질량, c:빛의 속도) 사건의 지평선은 우주에서 알 수 없는 영역의 경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내부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외부 관측자가 관측할수 없답니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 중 하나의 정보 보존 법칙과 충돌할 가능성을 제기하게 됩니다.이 근처에선 시간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부 관측자는 사건의 지평선에 접근하는 물체가 점점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며 시간이 멈춘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사건의 지평선 내부에는 블랙홀의 중시에 ㅟ치한 특이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밀도가 무한대가 되고 현재의 물리학으로 설명할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