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셋으로 털을 뽑은 뒤 보이는 것은 모공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모낭 주위 염증이나 미세 손상 후 색소침착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태에서 짜거나 만지면 모낭염, 흉터, 색소가 더 오래 남을 수 있어 손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분간 제모는 중단하고, 자극 없는 세안 후 보습 위주로 관리하며, 붉거나 갈색 자국에는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 붓기, 고름이 생기거나 수주 이상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염증 치료나 색소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