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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이승엽감독이 사퇴했는데 누가 감독이 될까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는데 두산의 이승엽감독이 사퇴했는데 두산에서는 감독대행체제로 갈까요,아니면 다른감독을 영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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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 이승엽 감독이 사퇴하면서 조성환 코치가 감동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즌중에 감독이 이렇게 성적부진으로 사퇴하게 되면 감독을 외부에서 데려오는것보다는 감독대행체재로 나가는것이 일반적ㅇ니 모습입니다
두산의 팀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의 코칭스태프 보다는 외부에서 감독을 데려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승엽이라는 걸출한 스타출신감독이 실패를 했기때문에 과거 김태형감독같은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잡을 수 있는 유형의 감독을 찾을것이라 보입니다.
이제 막 이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기에 아직 정식 감독 선임까지는 갈 길은 먼 것 같구요.
일부에서는 선동열 감독을 후보로 보고 있기도 해요
1. 삼성 시절 좋은 젊은 투수들을 많이 길러냈구요.
현재 두산에는 김택연, 이병헌, 최지강 등 젊은 불펜 투수가 많고 곽빈, 최승용도 있죠
두산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하고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경험한 김원형 감독,
NC 다이노스에서 젊은 야수들을 발굴한 강인권 감독
조성환 코치의 승격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