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정책은 무한정 가능한가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돈을 푼지 15년 가량이 된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미연준은 금리인상을 하는데 바이든 정부에서 돈을 풀어 미증시와 부동산이 오른다고 하는데 그냥 계속 이렇게 돈만풀면 경제는 잘 굴러가는 건가요??
양적완화 정책은 무한정으로 시행될 수 없습니다. 이는 특정 경제 상황에서 유효할 수 있지만 화폐가치 하락을 촉발하겠죠 . 특수한 경우마다 할수는 있겠죠 지금 한국의 현실처럼 골목자영업자들 (백화점 ,대형마트제외) 저소득층이 자주 갈만한 그런곳이 장사가 안되서 폐업, 실업률증가할수 있는 때에는적기일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양적완화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고, 재정 건전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적완화가 지속되면서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등 특정 자산가격이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돈을 계속 풀면 경제가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적완화 정책과 같은 경우에는 무한정 계속한다면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고 이에 따라서 경제에 상당히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무한정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양적 완화는 중앙은행이 국채나 다른 자산을 대량으로 매입해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이라고 합니다. 이는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책이 한계에 도달했을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양적완화는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무한정 지속될수는 없습니다. 시장에 유동성이 과도하게 공급되면 작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문제같은 것이 생길수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세계에서 막대한 유동성을 풀었고, 그결과 작년부터 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금리정책을 쓰고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양적완화는 부작용이 있기때문에 무한정 쓸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는 것도 정부입장에서는 부채를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무한정 가능하지 않습니다.
일정수준 양적완화를 시행하면 반대급부로 긴축 및 테이퍼링 정책도 시행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돈이 계속 풀리면 달러의 가치는 아래로 가기 때문에 미국도 달러의 가치를 조절하기 위해 화폐의 발행량과
돈 푸는 속도를 조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양적완화 정책은 무한대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적완화를 무한대로 할 수 있는 나라는 아마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미국, 중국, 그리고 일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마 중국과 일본도 어느 정도 한계가 분명하고
미국만이 '무한'하게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