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육아를 할 때 아이의 거짓말을 처음 발견했을 경우
육아를 할 때 아이의 거짓말을 처음 발견했을 때 무조건 혼내면 더 숨길 것 같고, 그냥 넘어가자니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나이대별로 거짓말의 원인을 어떻게 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원인은 대개
부모님께 혼이 나는 것에 대한 무서움, 두려움으로 인해 그 상황의 위기를 모면하고자 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더 부풀어 지고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면서
이러한 부분은 습관화 되어지기 쉽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 라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거짓말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거짓말하면 혼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거짓말하게 되는 회피형, 과장과 거짓말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자 하는 관심추구형, 체면이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거짓말하는 이미지 관리형이 있습니다.
일단 거짓말을 했을 때는 화를 내거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그럴 경우 점점 거짓말 속에 숨게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엄마는 화내지 않아, 솔직히 말하는 게 잘하는 행동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가 다 해결해 줄께 걱정말고 이야기해도 되"라고 안심을 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솔직히 말하기 힘들었을 텐데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가 해결해줄께"라고 하시면서 솔직한 것이 정답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혼내기보다 이유를 파악하세요. 유아는 상상, 회피가 많아서 공감 후 '사실대로 말해도 괜찮아'로 안전감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초등은 결과보다 정직을 칭찬하고 자연스런 결과를 경험하게 하세요. 반복/의도적 거짓은 규칙을 분명히 하고 일관되게 지도하면 습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거짓말은 나이에 따라 원인과 대응이 다릅니다.
유아기(3~5세)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기도 하므로, 지나치게 혼내는 것보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정직함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실수나 혼나는 게 두려워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왜 솔직함이 중요한지 차분히 이야기하고, 작은 성취를 칭찬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정직을 실천한 경험)
초등 중고학년 이후에는 사회적 압박, 친구 관계 등 다른 외부 요인으로 인해 거짓말을 할 수 있으므로, 신뢰와 대화 중심으로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