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공전 궤도가 완벽한 동그라미가 아니라 약간 찌그러진 타원 모양이라는데 그럼 태양과의 거리가 계절마다 달라지나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가 정원이 아니라 타원형이기 때문에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과 멀어지는 지점이 존재한다고 배웠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여름에 더 더운 이유가 태양과 더 가까이 붙어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재미있게도 북반구 기준으로 지구가 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오히려 여름을 맞이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지구는 현재 원궤도가 아닌 타원 궤도를 그리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타원은 '두 점(촛점)으로부터의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들의 집합'으로 정의되며, 타원의 찌그러진 정도를 이심률이라고 합니다. 이심률은 원은 0, 직선은 1이며, 숫자가 클수록 찌그러진 정도가 심합니다. 지구의 이심률은 최소 0.005에서 최대 0.058 사이에서 변하는데, 지구의 현재 이심률은 약 0.0167~0.017이며, 태양과 가장 가까운 근일점은 약 1억 4,700만 km, 원일점은 약 1억 5,200만km, 평균 거리는 약 1억 5,000만 km입니다. 지구는 매년 1월초에 근일점을 통과하고, 7월초에 원일점을 통과합니다. 이로 인해 근일점에서 북반구는 겨울, 남반구는 여름, 원일점에서 북반구는 여름, 남반구는 겨울이 되므로, 기온의 연교차는 남반구가 북반구보다 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9.17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