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 황제 레오 3세는 726년 성상 파괴령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는 로마 교회의 게르만 선교에 불리하였습니다. 로마 교회는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정치적 보호자가 필요했으며, 대안으로 프랑크 왕국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800년 카룰루스 대제에게 서로마 황제, 그리고 962년 오토 1세에게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의 대관을 수여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맺습니다.
11세기 중반 교황 레오 9세와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미하일 케롤라리우스간의 갈등이 고조되었고, 결국 1054년 서로의 교회를 파문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리스정교회와 로마가톨릭으로 분열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