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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바다꿩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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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사랑니는 반드시 뽑아야 될까요?

사랑니 4개가 모두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통증이나 충치는 없습니다. 관리를 잘 하더라도 누워서 자란 사랑니는 예외없이 뽑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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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매복 사랑니는 방향이 비뚤어져 나오면서 바로 앞 어금니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 매복 사랑니를 그냥 두면 바로 앞 어금니를 상하게 하여 나중에 두가지 치아를 뽑게 될수 있기에 가능한 빠른시일내에 누위있는매복 사랑니 발치를 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경호 치과의사입니다.

      증상이 없고 충치나 치관주위염이 없으며 위생관리가 잘 된다면 꼭 뽑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치과에서 검진은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똑바로 나와 있고 문제가 없다면 그냥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기울어져 있고 오른쪽으로 나와 있게 된다면 앞치의 충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물질이 자주 들키게 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발생시킨다면 사랑이를 발치해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누워 있는 경우에 아무리 관리를 잘하더라도 음식이 끼이거나 추후 염증 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누워 있는 사랑니가 뼈에 완전히 묻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나 부분적으로 노출된 경우라면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모두 발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를 잘 하기가 어렵고 다른 치아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잇몸뼈 깊숙히 뭍혀 잇다면 발치를 안하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맹출되서 염증이 생긴다면 발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