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선진국 지수편입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요?
msci 선진국 지수편입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요?
매번 편입된다 편입된다고 한게 10여년이 된거 같은데 왜 편입안되는지 알고 싶네요
편입 조건과 편입될시 유입될 자금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SCI라는 것은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의 앞 단어를 따서 만든 것으로서 선진국지수편입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발전정도, 주식시장 규모 및 유동성 조건, 시장접근성 3가지를 가지고서 판단을 하게 되요
MSCI World index - 미국, 일본 등의 23개 국가가 포함되어 있는 선진국 시장 지수
MSCI Emerging Markets index - 한국, 중국 등 26개 국가가 포함된 신흥국 시장 지수
MSCI Frontier Markets index - 케냐, 크로아티아등 21개 국가가 포함된 개발도상국 시장 지수
그리고 개별적인 기업들이 MSCI에 편입되는 요건으로는 지수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위해서 기간별로 벤치마크 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이 한 번이라도 넘으면 편입종목에서 제외하게 되며, 그 기준은 5~20일 100%, 25~40일 200%, 45~60일 400%이하인 경우에 편입의 요건이 갖추어지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규모 및 유동성:
- 시가총액과 유동주식시가총액(FMC)이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 유동성 지표(거래대금, 거래회전율 등)도 충족해야 합니다.
2. 시장 접근성:
- 외국인 투자 제한이 없고, 자본 유출입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 최소한의 거래 비용과 시장 효율성을 갖춰야 합니다.
3. 발전 단계:
- 경제 발전 수준, 제도적 안정성, 인프라 등이 선진국 수준에 부합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은 MSCI 신흥국 지수에 편입되어 있으며,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상기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편입 시 예상되는 자금 유입 규모는 약 40조~50조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선진국 지수 편입은 국내 주식 시장에 상당한 투자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정부와 증권사 등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편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은 매우 엄격하며, 접근성, 시가총액, 유동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이 중에서도 시가총액과 유동성은 가장 기본적인 편입 요건으로, 특정 규모 이상의 시가총액과 일정 기간 동안의 안정적인 거래량이 요구됩니다. 유동성 조건은 주식의 거래 활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MSCI 편입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거래량과 거래 빈도를 충족해야 합니다.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편입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법적 및 규제 환경도 중요한 요소입니다.외국인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주식을 매매할 수 있어야 하며, 투자 제한이나 자본 통제 같은 장벽이 없어야 합니다. 시장 개방성은 핵심적인 조건 중 하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국가의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 보호 정책, 주식 매매 절차의 투명성, 외환의 안정성 등을 포함합니다.MSCI 지수 편입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로, 기업과 국가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다면
이에 따라서 약 50억달러에서 550억달러 사이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편입을 위한 몇가지 조건들입니다. 큰 틀을 설명드린것이고, 정확한 수치까지 적지는 않았습니다.
시장의 개방성과 경제 규모, 유동성이 충분해야 합니다. 이는 선진국 시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이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시장에 쉽게 접근하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금융 시장의 발전 정도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효율적인 시장 인프라와 투명한 정보 공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법적인 프레임워크와 거래 정착 시스템의 안정성도 평가 대상입니다. 투자자 보호 장치와 함께, 거래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지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가 발표하는 국제 벤치마크 지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각 나라의 주식을 살 때 참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입니다. MSCI지수는 크게 선진시장(Developed Market), 신흥시장(Emerging Market), 프론티어시장(Frontier Market)으로 나뉘며, 한국은 현재 신흥시장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분한 규모와 유동성의 주식시장: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규모와 유동성이 충분해야 합니다.
2. 자유로운 환전 시스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3. 자유로운 흐름의 주식: 자유롭게 주식을 매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주식매매에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4. 안정된 경제상황: 경제상황이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5. 강력한 인프라: 강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6. 적극적인 해외투자자 유치: 적극적으로 해외투자자를 유치해야 합니다.
한국은 이 중 일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로운 환전 시스템과 주식매매 제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MSCI는 한국의 증권거래소의 데이터 사용료 문제와 외국인 투자자 등록 절차 등의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만약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다면, 그 유입자금 규모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수 십 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안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국제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는 점 참고하시고, 혹시나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분들 답변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MSCI 선진국 지수편입 조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국의 경제 발전 정도 및 안정성,
주식시장 규모 및 유동성, 그리고 시장접근성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