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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규제의 Dsr Ltv Dti는 어떤 개념 차이가 있나요

주택대출 규제시 마다 등장하는 Dsr Ltv Dti는 어떤 개념의 차이가 있으며 대출을위한 고객의 입장에서 어떠한 불이익이 있냐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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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대출 규제에 사용되는 DSR, LTV, DTI 에 대하여 설명하면,

    LTV (담보인정비율)은 주택 가격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의 비율입니다, 즉 나의 주택 가격이 100 인데 대출이 40 이면 담보인정 비율(LTV)은 40%가 되는 것입니다. 이 지표를 통해 담보대비 대출가능금액을 산출합니다.

    DTI (총부채상환비율)은 연간 소득 대비 연간 부채 상환액의 비율입니다. 즉 내가 연간 5000만원을 버는데 이중에서 1000만원을 이자및 대출원금을 상환하고 있다면 DTI는 20% 입니다. 이 지표를 통해 소득에 따라 대출 한도가 제한됩니다.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DTI와 다른점은 모든 대출금을 기준으로 비율을 산정한다는 것입니다. 즉 소득이 5000만원인데 이번 받는 대출과 이전의 대출을 포함하여 산출한 연간 이자및 원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지표를 통해 과도한 대출이 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DSR과 LTV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DSR은 내 연봉대비하여 1년에 갚는 대출 원리금이 40%를 초과하면 안됩니다

    • LTV는 담보로 하는 주택대비 대출 금액이 7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 따라서 대개 LTV는 통과가 여유롭지만 DSR 40%에 스트레스 DSR까지 적용이 되면

      대출을 받는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LTV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의미하며 주택자산 담보가치에 대한 대출금의 비율, 즉 해당 자산 가격의 몇 퍼센트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을 의미하며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 부채의 연간이자 상환액의 합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의미하며 모든 신용대출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대출심사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이는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며

    DTI는 총부채상환비율로 이는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을 말하며

    LTV는 주택담보대출비율로 주택의 담보가치에 따른 대출금의 비율을 뜻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DSR (Debt Service Ratio): 총소득 대비 대출 상환액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DSR이 낮을수록 대출 상환 능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일반적으로 DSR이 40% 이하로 유지되도록 규제합니다.

    2. LTV (Loan to Value): 주택 담보 대출에서 대출금액이 주택 가치에 대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LTV가 낮을수록 대출 리스크가 줄어들며, 일반적으로 LTV가 70% 이하로 규제됩니다.

    3. DTI (Debt to Income): 총소득 대비 주택 관련 대출 상환액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DTI는 주택 대출뿐만 아니라 다른 대출도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DTI가 낮을수록 대출 상환 부담이 적다고 평가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DSR과 DTI는 소득과 상환액을 기준으로 대출 규제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DSR 30%라면, 1년에 5천만원을 벌 때, 1년간 내는 대출 상환액이 1.5천만 원입니다. 

    여기서 

    DTI가 40%고 연소득이 1억인 경우, 4천만원을 상환하는데 쓸 수 있는 상한선이 됩니다. 그만큼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LTV는 담보물인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대출규제를 하는 것입니다. 5

    억짜리 아파트의 ltv가 70%면 3.5억이고, 60%면 3억입니다. 전자의 경우 자기자본금은 1.5억이면 집을 구입할 수 있고, 후자의 경우 2억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이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상환원리금상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모든 대출과 원리금을 합한 것을 기준으로 연봉 대비 일정 비율까지 대출할 때에 사용됩니다.

    LTV란 Loan to Value의 약자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집 값 대비 대출 받을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DTI란 Debt to Income의 약자로, 총부채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내 소득에서 매년 대출원리금을 갚는 비용의 상한선을 의미해요.

    9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서 가산금리가 적용되어, 기존보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LTV는 예를 들면, 10억 짜리 아파트의 LTV가 70%라면 최대 7억까지만 돈을 빌릴 수 있고, 3억의 자기자본금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DTI는 연 소득이 1억이라면, DTI가 40%일 때에는 4천만 원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DTI는 DSR과 유사하지만 DSR이 더 강화된 규제방식입니다.

    DTI는 모든 연간 주담대원리금과 이자금액과 기타대출의연간이자액만 합합금액에서 연소득을 나눈것을 말하며 여기서 일정비율을 즉 DTI40프로라고 하면 40프로를 곱한값을 말합니다.

    DSR은 모든 연간 주담대원리금과 이자금액은 동일하나 여기서 기타대출의 원리금과 연간이자액을 모두 합한금액에서 연소득을 나눈것을 말하며 여기서 일정비율을 적용시키는 규제제도입니다.

    LTV는 총담보가치에서 차지하는 금액에서 대출적용비율을 말하며 결론은 매매가대비 대출적용비율을 말합니다.

    매매가가 10억이면 LTV60프로 적용시 6억원 한도로 대출이 적용되는구조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DSR, LTV, DTI는 주택 대출 규제 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각각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전체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합니다.

    • LTV (담보인정비율): 주택 담보 가치 대비 대출 가능 비율로, 담보가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DTI (총부채상환비율): 연간 소득 대비 대출 상환액 비율로,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부담을 평가합니다.

      이 규제들은 대출 가능 금액을 줄이고 소득 대비 부채 관리가 어려운 경우 대출 심사를 어렵게 할 수 있어 고객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대출을 받을 때 자주 언급되는 DSR, LTV, DTI와 같은 규제는 각각의 개념과 적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각 규제의 개념적 차이와, 대출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의 불이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LTV (Loan To Value Ratio, 담보인정비율)

    LTV는 담보인정비율을 의미하며,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로 제공한 자산(주택)의 가치 대비 대출금의 비율을 뜻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집값 대비 얼마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예시: 주택의 시세가 1억 원일 때, LTV가 60%라면 최대 6,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 고객 입장에서의 불이익: LTV 규제가 강화되면, 주택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특히, 집값이 높은 지역일수록 더 낮은 비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이 더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DTI (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

    DTI는 총부채상환비율로,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뜻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대출(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등)의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제한합니다.

    - 예시: 연 소득이 5,000만 원이고, DTI가 40%라면, 한 해 동안 원리금 상환액이 2,000만 원을 넘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 고객 입장에서의 불이익: DTI 규제가 강화되면, 소득이 낮을수록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대출이 많거나 소득이 적으면 추가 대출이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3. DSR (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DTI보다 더 엄격한 기준입니다. DSR은 모든 부채의 원리금을 합산하여 계산하며, 개인이 지고 있는 모든 금융부채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 예시: 연 소득이 5,000만 원이고 DSR이 40%라면, 한 해 동안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2,000만 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이는 DTI와 유사하지만, DTI가 이자만 포함하는 것과 달리, DSR은 원금과 이자를 모두 포함합니다.

    - 고객 입장에서의 불이익: DSR 규제가 강화되면, 기존 대출이 많거나 신용카드 사용액, 자동차 대출 등 다양한 부채가 있는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소득이 낮거나 부채가 많은 경우 대출 받기가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4. 세 가지 규제의 주요 차이점과 고객 입장에서의 요약

    - LTV는 주택 가격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을 제한하는 규제입니다. 담보로 잡을 수 있는 주택 가치에 따라 대출 금액이 달라지며, 주택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장치로 사용됩니다.

    - DTI는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을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며, 다른 대출보다 주택담보대출의 상환액 비율에 중점을 둡니다.

    - DSR은 모든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을 포함하여 소득 대비 전체 대출 상환액을 제한합니다. DSR은 가장 종합적이고 강력한 규제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제한합니다.

    5. 대출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의 고려사항

    - 소득 대비 부채가 많을수록 DTI와 DSR 규제에 따른 불이익이 커집니다. 따라서, 소득을 늘리거나 부채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LTV 규제도 강화될 수 있으니, 주택 구매 계획을 신중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LTV, DTI, DSR은 각각 다른 기준으로 대출을 제한하여 금융 안정성과 개인의 부채 상환 능력을 고려한 대출 규제입니다. 세부 규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춰 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택대출 규제에서 등장하는 DSR, LTV, DTI는 각각 다른 개념으로 대출을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LTV (Loan To Value)는 주택 담보대출의 한도가 주택의 가치에 대해 얼마인지를 나타냅니다. 즉, 주택 가치의 일정 비율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LTV 70%라면 주택의 가치가 1억 원일 경우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DTI (Debt To Income)는 대출 상환액이 소득에 대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대출 상환액이 연 소득의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규제입니다. DTI가 40%라면, 연 소득의 40%를 초과하는 대출 상환액은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DSR (Debt Service Ratio)는 전체 대출 상환액이 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현재 대출 상환액과 기타 부채 상환액을 모두 합한 후 이를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DSR이 50%라면, 연 소득의 50% 이상을 대출 상환에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세 가지 규제는 대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LTV는 주택 가치에 기반한 한도, DTI는 소득 대비 상환 부담, DSR은 전체 부채 부담을 기준으로 대출을 제한합니다. 고객 입장에서 불이익은 대출 한도가 낮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원하는 만큼의 대출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DSR 규제는 총 대출 상환 부담을 고려하기 때문에 대출을 여러 개 가진 경우 더 엄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