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는 원래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이 아니고 원산지는 미국 중서부의 따뜻한 평야지대입니다.
우리나라에 인위적으로 도입된 외래종으로 아름다운 분홍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 여러 공원이나 정원에 조성되었습니다. 하지만 핑크뮬리는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2019년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번식력이 강해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지자체에서 핑크뮬리 식재를 자제하고 있으며, 기존에 조성된 핑크뮬리 군락지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