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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주나요?

감정은 기분에 비해 단기간 지속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감정이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효과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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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정은 일시적이고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소비자 구매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죠.

    감정이 강할수록 소비자 구매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이 미치며 뇌의 보상시스템의 영향으로 도파민이 분비되어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격한 감정에서 지출이 커지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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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정은 기분과는 달리 더 강렬하고 단기적인 영향을 줍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소비자에게 구매를 촉진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은 구매를 지연시킵니다,.

    예를 들어 기쁨이나 행복감은 즉각적인 구매욕을 유발할 수 있고, 스트레스나 불안은 시비를 억제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정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쳐요. 긍정적 감정은 구매를 촉진하고, 부정적 감정은 방해해요. 효과는 순간적이지만 강렬해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정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는 충동구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극단적으로 좋거나 나쁘거나 했을 때를 보면 오히려 소비가 커진다는 결과가 있죠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쇼핑을 하다가 살까말까 하는 품목들이 있는데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보았다거나

    주변인들의 칭찬이나 뭔가 좋은 기분을 얻었다면 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기분이 너무 안 좋은 경우 기분전환을 위해 나를 위한 투자라고 자기합리화하며 비싼 것을 산다거나

    자기 수준에 비해 비싼 곳을 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들은 이러한 심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하며

    백화점은 기분 좋게 만드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반대로 상조회사나 보험 등은 공포감이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여 걱정해주는 척 더 많은 상품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일종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