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이미 지난 것이라서 어쩔 수 없고 하루 정도 노출된 것으로 큰 일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998년 이래로 PM10 기준, 우리나라 미세먼지 수준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전에 별로 부각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에 의한 건강영향의 크기는 동일한 질병에 대한 다른 위험요인에 비해 그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비흡연자에 비하여 흡연자는 폐암 사망의 위험이 약 15-20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장기적인 노출은 폐암 사망의 위험을 약 1.1-1.2배 정도 높 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위험요인과 달리 미세먼지는 노출되는 사람의 수가 많고 노출이 대체로 비자발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관련성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보건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하루 빨리 중국의 화력 발전, 공장, 차량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