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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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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겠죠? 부모님의 자식을 대하는 걱정어린 잔소리는?

어쩔수 없겠죠? 부모님의 자식을 대하는 걱정어린 잔소리는?

ㄴ나이가 곧 30대 중반인데도 여전히 잔소리를 들어요 결혼도하고 애기도있는데 다컷다고 생각하고 나도

어른이라 생각하는데 우리 부모님눈엔 앤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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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사에열심히
    매사에열심히

    부모님 눈에는 우리는 아가입니다

    저도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다치면 우리 아기가 다쳤어요 이럽니다 ㅋㅋㅋㅋ

    저는 아니 아기는 아니고 20대 중반입니다.

    라고 해요 ㅎㅎ

  • 부모님에게 자식은 나이가 환갑을 넘어도 어리게 보입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죠

    부모님은 마음은 눈감을때까지 그런마음이지않을까합니다

  • 부모의 눈에는 자식은 항상 아이로 보이는건 사실인듯 해요~

    저도 40대인데 항상 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걱정을 해주시는 부모님이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해야합니다.

    살아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필요한것도 항상 사주는 자식이 되기를 노력해야합니다.

    잔소리를 해주는 부모님이 있음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이때를 즐기세요!

  •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부모님은 나이가 들어도 잔소리를 하시죠.

    그런데 잔소리가 그냥 잔소리가 아니죠.

    펙트 폭격이죠.

  •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이 50살이 되어도 어린아이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물며 30살 중반이면 아직도 물가에 내어 놓은 아이정도로 보실 거에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살아온 삶의 길이는 절대 무시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제가 30대 중반떄를 돌이켜보니 참 철도 없고 모르는게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물며 부모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린아이로 보일까도 싶습니다.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면 절대 잔소리를 하지않아요 그냥 방치를 하겠죠.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듣기 싫은건 흘려 들으시되 좋게좋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 나이에 무조건 적으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것도 곤란합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부모님입장에서는 그래도 어린아이로 보이는것이죠. 항상 걱정하고 아들이 다칠까봐 걱정하는분은 부모님뿐이죠. 자식이 잘되기를 항상 생각하구요. 그래서 있을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 됩니다. 평생 옆에있는것이 아니자나요.

  • 90대노인이 70대자녀한테 얘야나가면차조심해라라고한다더라구요. 자식을 낳아보면 알게되는거지요.어머니를 이해해주셔야돼요.

  • 그렇지요 끝까지 애예요. 

    부모님 눈에는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자식은 그냥 자식일 뿐입니다 

    저도 아이를

    낳아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 네 질문자님께서 50을 드셔도 60을 드셔도 귀여운 아이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듬직하고 아름다운 아들 딸이죠.^^ 이게 부모님의 마음이라 어쩔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