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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낙지64
새침한낙지6424.03.28

새벽에 화장실을 가고싶어서 자꾸 깨는데 왜그럴까요?

나이
42
성별
여성

40넘기전까지는 새벽에 한번도 깨지않고 잠을 너무 잘자고 문제가 한번도없었는데,

40이 넘고나서는 새벽에 1번은 꼭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깨네요..

새벽에 깨면 수면의질이 너무떨어져서 잠들기전에는 일부러 물도안마시고 눈감기 바로직전에 화장실을 꼭 갔다와서 잠드는데도 새벽에 한번정도는 깨네요ㅠ

이게 늙어가면서 그러는건지 무슨 다른 이유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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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립선비대증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양상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당 내용만 가지고 정확한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비대증이 맞는지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짐으로 인해서 요도가 눌리고 좁아지게 되며 소변을 볼 때에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발이 약해지며, 끊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자주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생기며 소변을 본 이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만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므로,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 및 감별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요도나 방광의 문제에 대해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판단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낮에 소변보실때 배뇨통이나 빈뇨, 절박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뛰어가야함) 증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만약 위 증상이 있으시다면 방광염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에 화장실을 바로바로 가지 못하고 참으시는 편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비뇨의학과 방문하시고 진료를 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